안녕하세요, 할머니의 부뚜막입니다.
입춘이 지나면서 매섭던 바람도 한풀 꺾였습니다.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발걸음이 다시 가벼워지며 거리도 사람들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부뚜막 매장들도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다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많이 받았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함께 브랜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01. 자주 묻는 질문
브랜드를 운영하며 정말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을 꼽자면 아래 3가지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저녁 매출이 점심보다 낮지 않나요?"
"객단가가 낮은 거 아닌가요?"
"메뉴가 2개면 너무 적지 않나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궁금해하실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질문들은 '일반적인 외식 브랜드'를 전제하고 있는기준으로, 할머니의 부뚜막에는 조금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할머니의 부뚜막은 저녁보다 점심이 강한 브랜드입니다.
백반이라는 아이템 특성상 점심 시간대에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인데요.
중요한 건 '저녁이 약하다'가 아니라 '점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점심에 집중된 구조 덕분에 운영 시간이 효율적이고, 인건비 부담도 낮으며, 점주님과 직원분들의 체력 소모도 적습니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식당보다, 핵심 시간대에 집중해서 매출을 만들고 여유롭게 정리하는 구조가 장기적으로 더 지속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고객들은 '가격 대비 구성'에 만족해야 다시 옵니다.
청국장 백반 10,000원, 부뚜막 정식 14,000원. 소름 돋게 높은 객단가는 아니지만 바꿔 말하면 부담 없이 자주 올 수 있는 가격입니다. 따뜻한 밥, 구수한 청국장, 불고기, 정갈한 반찬 이 가격대에 이만한 구성을 제공하는 곳이 많기에 실제로 할머니의 부뚜막의 재방문율은 82%입니다. 한 번 오신 분 중 10명 중 8명이 다시 오는거죠. 일주일에 두세 번 오시는 분들도 많고, 점심시간마다 얼굴을 비추시는 단골 고객님들도 계십니다. 객단가 2만 원대 식당에 한 달에 한 번 가는 것과, 1만 원대 식당에 일주일에 두 번 가는 것. 어느 쪽이 더 안정적인 매출 구조일까요?
그럼에도, 이왕이면 다홍치마
오퍼레이션을 해치지 않으면서 저녁과 주류 매출을 보완하고, 객단가를 조금 더 높일 방법은 없을까? 남녀노소 누구나 할머니의 부뚜막 문턱을 편하게 넘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청국장이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아 청국장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강한 불맛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술안주로도 저녁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 상권에 따라 주류 매출의 유의미한 상승도 기대됩니다.
신메뉴를 통해 저희가 기대하는 건 세 가지입니다.
객단가 상승, 선택지의 다양화, 그리고 청국장을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의 추가 유입.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백반 중심의 구조는 유지하되 더 넓은 고객층을 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겠습니다.
02. 강남점 오픈 성과
할머니의 부뚜막 첫 서울 가맹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강남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월 마지막주에 오픈한 강남점은 현재까지 총 9일 영업, 일 평균 매출 300만 원대 초반에 안착했습니다. 오픈 이후 연일 점심 시간에만 250만 원 이상을 기록할만큼 북새통을 이루는 중에 점주님께서 너무 잘 해주고 계셔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점심 피크를 안정화하고 저녁과 주말 매출을 보완하여 빠르게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는 것이 단기 목표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실제 고객 반응과 리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의부뚜막 강남역점 : https://naver.me/FHVXcC19
03. 창업 설명회 안내
2월에도 창업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지난 1월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짧은 상담이나 통화로는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충분한 시간 동안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비 창업자분들의 진지한 질문과 고민을 들으며 브랜드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설명회 일정 및 신청 마감일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하단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개별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일정 : 2월 21일 토요일 오전 11시
- 마감일 : 2월 19일 목요일 오후 6시
- 참가 신청 : https://forms.gle/fCMLVbRLNwgXnq4G9
계약과 성과 여부를 떠나, 소규모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어떤 목적성을 띤 미팅이나 박람회와는 또 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달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오니 꼭 이번 달이 아니더라도 할머니의 부뚜막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참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04. 브랜드 소개서
할머니의 부뚜막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소개서를 추가로 제작했습니다.
기존 소개서를 받아보셨던 분, 지금 이 글을 처음 읽으신 분들을 포함하여 할머니의 부뚜막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저희의 이야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개서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aCztyYf0svWTWcA5HS3R-nSOwq2a-7v8/view?usp=sharing
늘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에서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적게 자고 많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할머니의 부뚜막입니다.
입춘이 지나면서 매섭던 바람도 한풀 꺾였습니다.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발걸음이 다시 가벼워지며 거리도 사람들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부뚜막 매장들도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다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많이 받았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과 함께 브랜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01. 자주 묻는 질문
브랜드를 운영하며 정말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을 꼽자면 아래 3가지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저녁 매출이 점심보다 낮지 않나요?"
"객단가가 낮은 거 아닌가요?"
"메뉴가 2개면 너무 적지 않나요?"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궁금해하실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질문들은 '일반적인 외식 브랜드'를 전제하고 있는기준으로, 할머니의 부뚜막에는 조금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할머니의 부뚜막은 저녁보다 점심이 강한 브랜드입니다.
백반이라는 아이템 특성상 점심 시간대에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인데요.
중요한 건 '저녁이 약하다'가 아니라 '점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점심에 집중된 구조 덕분에 운영 시간이 효율적이고, 인건비 부담도 낮으며, 점주님과 직원분들의 체력 소모도 적습니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식당보다, 핵심 시간대에 집중해서 매출을 만들고 여유롭게 정리하는 구조가 장기적으로 더 지속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고객들은 '가격 대비 구성'에 만족해야 다시 옵니다.
청국장 백반 10,000원, 부뚜막 정식 14,000원. 소름 돋게 높은 객단가는 아니지만 바꿔 말하면 부담 없이 자주 올 수 있는 가격입니다. 따뜻한 밥, 구수한 청국장, 불고기, 정갈한 반찬 이 가격대에 이만한 구성을 제공하는 곳이 많기에 실제로 할머니의 부뚜막의 재방문율은 82%입니다. 한 번 오신 분 중 10명 중 8명이 다시 오는거죠. 일주일에 두세 번 오시는 분들도 많고, 점심시간마다 얼굴을 비추시는 단골 고객님들도 계십니다. 객단가 2만 원대 식당에 한 달에 한 번 가는 것과, 1만 원대 식당에 일주일에 두 번 가는 것. 어느 쪽이 더 안정적인 매출 구조일까요?
그럼에도, 이왕이면 다홍치마
오퍼레이션을 해치지 않으면서 저녁과 주류 매출을 보완하고, 객단가를 조금 더 높일 방법은 없을까? 남녀노소 누구나 할머니의 부뚜막 문턱을 편하게 넘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청국장이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아 청국장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강한 불맛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술안주로도 저녁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 상권에 따라 주류 매출의 유의미한 상승도 기대됩니다.
신메뉴를 통해 저희가 기대하는 건 세 가지입니다.
객단가 상승, 선택지의 다양화, 그리고 청국장을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의 추가 유입.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백반 중심의 구조는 유지하되 더 넓은 고객층을 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겠습니다.
02. 강남점 오픈 성과
할머니의 부뚜막 첫 서울 가맹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강남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월 마지막주에 오픈한 강남점은 현재까지 총 9일 영업, 일 평균 매출 300만 원대 초반에 안착했습니다. 오픈 이후 연일 점심 시간에만 250만 원 이상을 기록할만큼 북새통을 이루는 중에 점주님께서 너무 잘 해주고 계셔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점심 피크를 안정화하고 저녁과 주말 매출을 보완하여 빠르게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는 것이 단기 목표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실제 고객 반응과 리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머니의부뚜막 강남역점 : https://naver.me/FHVXcC19
03. 창업 설명회 안내
2월에도 창업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지난 1월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짧은 상담이나 통화로는 나누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충분한 시간 동안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비 창업자분들의 진지한 질문과 고민을 들으며 브랜드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설명회 일정 및 신청 마감일은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하단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면 개별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계약과 성과 여부를 떠나, 소규모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어떤 목적성을 띤 미팅이나 박람회와는 또 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달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오니 꼭 이번 달이 아니더라도 할머니의 부뚜막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참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04. 브랜드 소개서
할머니의 부뚜막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소개서를 추가로 제작했습니다.
기존 소개서를 받아보셨던 분, 지금 이 글을 처음 읽으신 분들을 포함하여 할머니의 부뚜막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저희의 이야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개서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aCztyYf0svWTWcA5HS3R-nSOwq2a-7v8/view?usp=sharing
늘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에서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적게 자고 많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